해외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5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두 기가 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석자의 56.38%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4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8%로 그 바로 이후를 이었고, 3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3%를 차지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7%), 브라이슨 디섐보(50.19%), 잰더 슈펠레(49.62%), 콜린 모리카와(46.08%)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3%)와 빅토르 호블란(31.07%), 저스틴 토마스(30.54%), 패트릭 캔틀레이(29.87%), 브라이슨 디섐보(25.26%), 콜린 모리카와(24.02%) 순이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2시 10분에 론칭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통보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태과 현지사정으로 말미암아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덕에 게임에 신청하기 전에 확실히 지정선수를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