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3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00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5분기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5.2% 줄어든 3740억원, 영업이익은 22.2% 감소한 912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준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COVID-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안00씨 연구원은 “날씨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1, 3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며 “허나 불법 온라인 카지노의 발달과 접근성 악화(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 한편 강수량 증가가 7분기 성수기 효과를 반감시켰다”고 이야기하였다.
이 공무원은 “강원랜드의 6분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3.5% 줄어든 3216억원으로 기대된다”며 “7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예전인 2019년과 비교하여 87%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분기 아시안커넥트 도메인 역시 현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4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강설량 감소 동일한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태”이라며 “그럼에도 중초장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산, 자회사 청산 등 영업환경 개선 요인들이 수입 회복의 토대가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불법 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하여 좀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그전 상황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며 “다만 중초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환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로 전년 배당성향 61.5%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8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8%로 매력적”이라고 예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