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캡틴 토토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020 27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타겟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7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5일 밝혀졌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해외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론칭)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주순해 최종 득점대가 74점 이하, 80~87점, 90~99점, 100~105점, 110~113점, 15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5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각 팀들의 후반기 일정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주 가장 먼저 진행되는 51회차는 18일 오전 4시 00분에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댈러스-LA클리퍼스(1경기)를 실시으로 피닉스-멤피스(2경기), 골든스테이트-LA레이커스(3경기)전을 타겟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행 20분 전인 오전 4시 3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바로 이후 농구토토 스페셜은N은 15일 오전 12시 50분에 마감되는 54회차까지 요번 주중 매일 론칭를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식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론칭사이트 베*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들에 의해 갑자기 취소되는 경기들이 때때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한 잠시 뒤에도 다시 한 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