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영구치를 잃었을 때 틀니, 브릿지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기알코올과 장비 등이 발전하면서 치아 상실을 대체하는 치료로 임플란트가 대다수인 주목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력을 가졌으며, 치아 색과 비슷해 심미적인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과거보다 금액이 떨어졌고, 만 66세 이상은 보험 적용도 받을 수 있어서 진입 장벽도 낮아졌다. 이렇게 임플란트에 관한 수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좋아지면서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임플란트를 받는 학생들이 증가했다. 다만 시술이 늘어나는 만큼 임플란트 부작용도 적지 않게 생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케어 소홀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염이 가장 대부분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재시술을 진행할 치과를 선택할 때는 시술자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구강 상태를 인지하여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변형된 잇몸 상태, 뼈의 양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생각해야 부작용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이야기 했다. 원장 김00씨는 '임플란트 재시술은 처음 심을 때보다 더 난도가 높기 때문에 구강 상태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수술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의료 시설과 기기가 갖춰져 있는지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